다가오는 2024 가을 궁중문화축전이 곧 개막합니다. 가장 주목해야 할 소식은 바로 사전 예약이 9월 23일 낮 12시부터 티켓링크에서 선착순으로 시작된다는 점입니다. 올해 축전은 다양한 프로그램과 함께 고궁의 아름다움을 배경으로 한 특별한 행사들이 준비되어 있어 빠른 예약이 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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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부터 예약 가능한 프로그램
이번 가을 궁중문화축전에서 가장 인기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프로그램은 경복궁 한복 연향과 고궁음악회·발레×수제천입니다. 이 두 프로그램은 사전 예약 필수로, 특히 '경복궁 한복 연향'은 한복을 입으면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는 매력적인 혜택을 제공합니다.
또한, "창덕궁의 '아침 궁을 깨우다'"와 "창경궁의 창작극 '복사꽃, 생각하니 슬프다'"도 사전 예약을 통해 즐길 수 있는 유료 프로그램으로 준비되어 있어, 미리 계획을 세워 예약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빠르게 소진될 궁패스, 23일부터 한정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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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전 기간 동안 서울 4대 고궁과 경희궁, 종묘를 무제한으로 입장할 수 있는 특별 관람권 **'궁패스'**가 4000장 한정으로 판매됩니다. 이 패스를 소지하면 고궁 곳곳에서 열리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자유롭게 즐길 수 있으며, 경복궁 야간관람권도 함께 제공됩니다. 이 특별 패스는 선착순으로 빠르게 소진될 것으로 예상되니, 23일 예약이 시작되자마자 서둘러 구매해야 합니다.
고궁음악회와 한복 체험 프로그램, 선착순 예약 필수
고궁음악회·발레×수제천은 지난해 많은 사랑을 받은 인기 프로그램으로, 올해는 더 많은 관람객을 위해 관람 인원이 늘어났습니다. 발레와 궁중음악이 어우러진 이 특별한 공연을 놓치지 않으려면 23일부터 시작되는 선착순 예약을 서두르셔야 합니다.
또한, 경복궁에서 열리는 한복 소품 만들기와 디지털 캐리커처와 같은 체험 프로그램도 선착순 예약을 통해 참여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체험 프로그램은 가족, 친구들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들기에 제격입니다.
온라인으로도 궁중문화축전을 즐길 수 있다
사전 예약을 놓치셨더라도 걱정하지 마세요! 온라인 궁중문화축전이 다시 한번 열리며, 조선시대 캐릭터를 공유할 수 있는 '모두의 풍속도'가 돌아옵니다. 온라인을 통해 조선시대의 삶을 생동감 있게 체험하며, 집에서도 궁중문화축전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궁중문화축전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기기 위한 사전 예약이 23일 낮 12시부터 시작됩니다. 인기 프로그램과 한정된 '궁패스'는 빠르게 소진될 가능성이 높으니, 축전을 놓치지 않고 즐기기 위해 서둘러 예약하세요. 더욱 풍성해진 가을 궁중문화축전을 통해 역사와 전통이 어우러진 특별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