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마련한 서울 어린이 행복주간이 11월 19일부터 25일까지 펼쳐집니다. 이번 주간은 어린이 권리를 존중하고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행사와 캠페인이 진행되니, 아이들과 함께 즐길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목차
행복주간이란?
서울시가 어린이 존중 문화를 널리 알리기 위해 11월 19일부터 25일까지 서울 어린이 행복주간을 운영합니다. 이번 주간은 아동학대 예방의 날과 세계 아동의 날을 포함하여, 어린이와 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어요. 작년부터 시작된 이 주간은 많은 공익 단체들의 참여로 더욱 풍성해졌습니다.
대표 행사 - 서울 어린이 꿈 축제
11월 23일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는 서울 어린이 꿈 축제가 열려 어린이들이 직접 정책 제안을 발표하고 우수 정책에 대해 시상합니다. 상상플레이 경연에서 수상한 어린이들이 참여하는 축하공연도 마련되어 있어 어린이와 가족 모두가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문화 공연이 준비되어 있어요!
아동권리영화제와 어린이 권리 전시회
행복주간 동안 헬로우뮤지엄과 서울백제어린이박물관에서는 아동권리영화제와 어린이 권리 전시회가 열립니다. 영화제는 환경 보호를 주제로 하며, 전시회에서는 아이들이 상처받는 말을 표현한 작품과 전문가의 따뜻한 말 제안도 전시됩니다. 이 모든 행사는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특별한 신청 없이 현장 참여가 가능합니다.
어린이 권리존중 SNS 캠페인
어린이들이 어른들에게 듣고 싶은 말을 직접 손글씨로 표현하고, 이를 SNS에 게시하는 어린이 권리존중 캠페인이 11월 18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됩니다. 아이들의 진솔한 목소리를 들으며 서로 존중하는 문화를 만들기 위한 좋은 기회로, 캠페인 참여자 중 200명에게는 모바일 문화상품권이 증정됩니다.
| 행사명 | 날짜 | 장소 | 주요 내용 |
| 서울 어린이 꿈 축제 | 11월 23일 (토) | 서울시청 다목적홀 |
어린이 정책참여단 활동 마무리 및 상상플레이 경연 수상작 공연, 다양한 체험 및 레크리에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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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동권리영화제 | 11월 16일 (토) | 헬로우뮤지엄 (성동구) |
아동권리 주제 영화 상영 및 리사이클 체험 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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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이 권리 전시회 | 11월 23일~24일 | 서울백제어린이박물관 (송파구) |
<그리다. 100가지 말상처> 전시, 상처 주는 말을 따뜻한 표현으로 바꾸는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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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리더 클래식 음악회 | 11월 24일 (일) | 서울시청 다목적홀 (8층) |
어린이와 동반 가족을 위한 클래식 및 국악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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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이 권리존중 SNS 캠페인 | 11월 18일~30일 | SNS 참여 |
,어린이 손글씨 캠페인, 참가자 중 200명에게 문화상품권 증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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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서울 어린이 행복주간은 어린이와 가족들이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며, 아이들의 권리와 존중의 가치를 되새길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다양한 행사에 참여하여 아이들과 소중한 추억을 쌓고, 아이들의 꿈과 행복을 함께 응원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