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은숙이 전 남편 유영재를 상대로 4월 22일 분당 경찰서에 강제 추행 혐의로 고소장을 접수했다는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어떠한 내용이 있는지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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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은숙 유영재를 강제 추행 혐의로 고소
선우은숙은 최근 자신의 전 남편, 유영재를 그녀의 친언니에 대한 강제추행 혐의로 고소했습니다. 이 일로 선우은숙은 이혼을 결심하게 됐다고 하는데요 내용을 살펴보자면, 2023년부터 시작된 것으로, 선우은숙의 친언니, 70대의 고령에도 불구하고 여러 차례에 걸쳐 유영재로부터 부적절한 신체 접촉을 경험했다고 합니다. 구체적으로, 선우은숙의 친언니(70대)는 유영재가 자신의 허벅지와 허리를 손으로 훔치거나 껴안으려 했고, 심지어 무리하게 키스를 시도한 사건들을 겪었다고 합니다. 이러한 불미스러운 행위들로 인해 선우은숙의 친언니는 심각한 정신적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하며, 이로 인해 깊은 상처와 고통을 겪고 있다고 합니다.
이 일로 2024년 4월 22일에 본격적으로 법적 절차에 들어갔습니다. 선우은숙의 법률대리인이 분당경찰서에 고소장을 접수했습니다. 이튿날인 4월 23일에는 유영재 측에서 이러한 혐의를 강력히 부인하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현재 이 사건은 경찰의 조사가 진행 중에 있으며, 앞으로의 조사 과정에서 양측의 주장과 증거들이 면밀히 검토될 것이라고 합니다.
이번 사건은 공인의 사적인 문제가 공론화되면서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고령의 피해자가 연루된 점, 그리고 가해자로 지목된 인물이 공인의 전 남편이라는 점에서 사건의 파장은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사건의 진실이 무엇인지, 그리고 이로 인해 드러날 사회적, 법적 함의는 앞으로의 조사와 재판 과정에서 밝혀질 것입니다.
이혼 결심의 결정적 계기
선우은숙과 유영재는 2022년 10월에 혼인신고로 법적 부부관계를 시작했습니다. 당시 두사람은 기독교 신앙을 공통점으로 하며 초고속 결혼을 결심을해 세간에 크 이슈였는데요! 그 결혼 생활은 오래가지 못했습니다. 2024년 4월 초 조정을 통한 이혼에 들어갔고 이혼 사유에 대해서는 성격차이라고만 알려졌었는 데 점점 두사람의 이혼 사유가 밝혀지며 사회에 큰 이슈가 되고있습니다. 선우은숙은 성격차이와 유영재의 결혼전 사실혼관계등을 밝히며 이혼을 하게 되었다고 밝혔는데 4월 22일 이혼을 결심한 결정적 계기가 밝혀졌습니다. 바로 유영재의 선우은숙 친언니(70대) 강제추행이 이혼을 결심했다고 밝힌 것입니다. 이 사건으로 선우은숙측은 혼인 취소 소송을 제기하였고 유영재를 고소한 상태입니다.
유영재의 입장(공식 입장 아님)
유영재는 자신의 트위터에“죽어도 끊어지지 않는 성추행이란, 죽어도 지워지지 않을 형벌과 같은 성추행이란 프레임을 유영재에게 씌웠다", “내가 이대로 죽는다면 더러운 성추행이 사실로 끝날 것이므로 법적 다툼을 하게 됐다”고 밝히며 법정 공방을 예고했습니다.
삼혼에 대해서는 유명배우와 결혼을 하며 어떻게 두 번 결혼했다는 사실을 숨길 수 있겠으며, 선우은숙과 결혼할 당시 두번의 혼인 사실을 밝혔고 선우은숙으로 부터 문제 삼지 않겠다는 다짐을 받았다고 했습니다.
또한 유영재는 트위터에 아직도 이혼 사유에 대해 잘 모르겠다며 선우은숙으로부터 톡으로 이혼 통보를 받았고, 제 3자에게 이혼 관련 사실을 누설하지 않겠다는 합의문이 있어 예의있게 헤어지고, 약속한 합의를 지겨주고 싶다는 생각은 변함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선우은숙 씨는 이번 사건으로 인해 이혼 소송과 함께 유영재 씨를 고소했습니다.
유영재 씨는 아직 공식적인 입장을 내놓지 않은 상태이며, 선우은숙 씨 측은 유영재 씨의 성폭행 혐의를 입증할 수 있는 증거를 확보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