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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수회담 오후 2시 주요 의제

by mercy1203

이번 회담은 윤 대통령 취임 후 처음 열리는 것으로, 주요 쟁점을 예측해 보자면 생활 지원금 25만원과 채상병특검은 의제로 오를 것으로 보이나 첫 회담인 만큼 김건희 여사의 특검은 의제로 오를지 미지수 입니다.

목차

    첫-영수회담

     

    생활지원금 25만 원 등 주요 의제

     

    이 대표는 민주당 실무협의에서 요구해 온 전 국민 1인당 생활지원금 25만 원 지급을 위한 추가경정예산편성과 해병대 채 상병의 특검법 수용 등 핵심 현안을 선택해 의제에 올릴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총선 당시 공약으로 내세운 ‘전 국민 1인당 25만원 민생지원금 지급’을 강하게 요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윤 대통령은 의제를 정하지 않아 생활 회복을 위한 건설적인 대화에 초점을 맞춰 주로 이 대표의 의견을 경청할 것으로 예상되며,특히 야당이 제안한 국민 1인당 지원금 등 다양한 국정 현안에 대해 깊이 있게 논의할 것으로 보입니다.

    단독 회담 가능성

     

    대통령실에선 정진석 비서실장과 홍철호 정무수석, 이도운 홍보수석이 배석자로 자리하고, 민주당에서는 천준호 대표 비서실장과 진성준 정책위의장, 박성준 수석대변인이 함께 합니다.

     

    상황에 따라 윤 대통령과 이 대표만의 단독 회담으로 이어질 가능성도 충분히 보입니다.

     

    하지만 조율된 의제가 없는 첫 회담인 데다, 배석자들과 1시간가량 차를 마시며 대화하는 형식이라 건설적인 성과는 장담하기 어렵습니다.

     

    다만, 대통령 취임 후 첫 양자 회담인 것을 감안하면 양측 모두 건설적인 대화를 위해 노력할 것으로 보이며, 구체적인 의제 없이 열리는 회담인 만큼 결과를 예측하기는 어려운 상황입니다.

    정치적 상황 고려

     

    이번 회담은 정치적 상황을 고려해 볼 때, 양측의 입장차를 좁히고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데 초점이 맞춰질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22대 총선이후 여소야대의 상황에서 야당의 제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종합적으로 볼 때, 이번 회담은 윤 대통령과 이 대표가 건설적인 대화를 통해 국민의 생활 회복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데 초점이 맞춰질 것으로 보입니다. 양측의 입장차를 좁히고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데 주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민주당-이대표윤-대통령민주당-이대표
    윤-대통령민주당-이대표윤-대통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