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주한미군 55보급창1 부산 주한미군 55보급창 화재 대응 2단계 격상 2024년 10월 24일, 부산 동구에 위치한 주한미군 55보급창에서 발생한 화재 소식이 긴급하게 전해졌습니다. 이 창고는 한국전쟁 이후 부산항을 통해 미군의 장비와 물자를 보관해오던 핵심 장소입니다. 이날 오후 6시 31분경 발생한 화재는 대응 2단계가 발령될 정도로 심각했으며, 대규모 연기와 분진이 발생해 인근 주민들에게 신속한 경고 문자가 발송되었습니다. 다행히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없으나, 정확한 화재 원인은 아직 조사 중에 있습니다. 이번 사건은 부산 시민들에게 큰 불안감을 안겨주고 있으며, 화재 원인과 진화 작업이 빠르게 이뤄지길 기대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주한미군 55보급창서 화재/연합뉴스TV 목차 부산 주한미군 55보급창의 화재 발생 경과 부산 동구에 위치한 주한미군 55보급창에..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