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폰1 손 묶여 마약 투약: 김나정 입장전문 방송인 겸 모델 김나정 씨가 필리핀에서 마약 투약 논란에 휘말린 가운데, 변호인을 통해 "강제로 마약을 투약당했다"며 억울함을 호소했습니다. 김나정 씨는 이번 사건에 대해 모든 조사를 성실히 임하며 진실을 밝히겠다는 입장을 전했습니다. 목차 김나정 억울함 호소 김나정 씨는 18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합니다. 성실히 조사에 임하겠습니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변호인의 도움을 받아 작성한 입장문을 공개했습니다. 입장문에는 그녀가 필리핀에서 겪은 사건의 경위가 구체적으로 담겨 있었습니다. 김나정 씨 측 변호인에 따르면, 김 씨는 1995년생 젊은 사업가로 알려진 A 씨를 지인의 소개로 알게 되었습니다. A 씨는 김나정 씨의 사업을 돕겠다는 의사를 적극적으로 밝혔고, 이를 믿.. 이전 1 다음